Volkswagen Tiguan 2.0TDI
신형티구안 입니다.
몇가지 필수 메인터넌스 작업 입니다.
- 엔진오일 교환(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
- 브레이크 앞패드 교환
- 브레이크액(오일) 교환
작업 진행합니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입니다.
엔진오일 하부 드레인 합니다.
오일필터 교환 합니다.
에어필터(에어클리너) 교환 합니다.
엔진오일 주입합니다.
순정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30 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교환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도 수명이 있습니다. 사실 차에 들어가는 모든 오일이 수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차동차에 쓰이는 오일들은 어떤건 액(Fluid)라고 하고, 어떠건 그냥 오일(Oil)이라 부릅니다.
통상 오일 종류는 냉각과 윤할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그 두가지 기능중 냉각을 더 많이하는 역할을
하는것을 액(Fluid)라고 하고, 윤할이 주역할이면 오일이라 부릅니다.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브레이크액(오일)은 유압브레이크의 압력을 발생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냉각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열로 인해 브레이크 캘리퍼는 뜨거워지고 이 열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끓게 됩니다.
끓을경우 발생한 수증기는 브레이크액의 점도를 약하게 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과격한 드라이빙을 하게되면 그만큼 끊어오를 확률이 크니, 브레이크액을 자주 갈아주는게 좋고
일반적인 운전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2~3년) 자연히 발생한 수분으로 인해 브레이크 오일이
묽어져 정상적인 브레이크 성능보다는 서서히 성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제조사에서도 대략 2~3년 주기로 브레이크액(오일)을 교환하라는 권장 정비사항을
제시하곤 합니다.
달리는것보다 서는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브레이크 앞패드 교환 작업 합니다. 패드 탈거 작업 입니다.
신품패드 교환하고 패드 길들이기 작업후 차량 출고 하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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